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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뫼비우스를 만나다

이현 | 이담북스 | 8,400원 구매
0 0 578 15 0 1 2014-03-28
이 책은 철학의 주요 개념을 1인칭 이야기식의 서술을 통해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실질적으로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을 이야기 식으로 쉽게 짚어내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논이라는 대화명을 사용했던 저자에게 어느날 뫼비우스라는 대화명을 가진 낯선 사람이 메신저로 말을 걸었다. 이 책에서는 이야기는 뫼비우스라는 우연히 만난 어떤 사람, 아니 어쩌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난 어떤 사람과 나누었던, 정확히는 그로부터 배웠던 혹은 그로 인해 깨달았던 것을 정리한 이야기다. 저자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그가 자주 사용하던 낯선 말, 적어도 내게는 아주 낯설었던 말, ‘시선’이라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시선’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신문으로 본 제주관광 발전사 1960-1979

문성민 | 이담북스 | 6,600원 구매
0 0 858 79 0 1 2014-03-28
유효기간이 하루인 일간지는 정해진 날짜가 지나면 그 필요성이 사라지지만 ‘기록’이라는 특성 때문에 그것이 오랫동안 축적되었을 경우, 역사라는 가치로 재탄생된다. 제주도에 관한 기사는 그 자체가 제주관광발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아름다운 관광지로만 인식되는 제주도가 그런 이미지를 갖기 위해 어떠한 과정과 사건들을 겪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1960년부터 1979년까지의 제주도에 관한 기사를 토대로 엮은 에피소드에는 제주관광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섞여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제주관광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의 현대 발전사와 함께 숨 쉬어온 제주의 생생한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Death Valley 극복을 위한)기술사업화 투자계약실무 핵심가이드

박준수 | 이담북스 | 15,000원 구매
0 0 905 119 0 1 2014-03-28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란 기술 개발에 내재하는 위험이나 불확실성으로 인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응용연구에 자금이 투입되지 않아 겪게 되는 어려움을 말한다. 기술사업화 투자계약서 작성 시 항상 유념하여야 할 점은 그 계약의 배경, 목적을 염두에 두고, 그 계약에서 발생 가능하다고 예상되는 문제들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계약서는 나중에 해석상 다툼이 없도록 명확한 문언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바, 이는 명확한 계약서가 분쟁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나아가 분쟁이 발생하여 소송으로 해결하게 되는 경우에 당사자의 권리의무에 관한 입증자료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술사업화 투자계약에 있어서도 물론 당사자 간에 사전적으로 자유롭게 충분히 협의..

조선역사 천자문 : (동악산 항일독립운동의 자취) 일제가 시도한 역사왜곡 교과서(敎科書)

박혜범 | 이담북스 | 6,000원 구매
0 0 957 5 0 1 2014-03-28
비밀독립군의 일원이었던 경와 선생님이 전한 동악산본(動樂山本)의 조선역사 천자문을 1895년 간행한 최초의 한국사 교과서 “조선역사(朝鮮歷史)”와 일제(日帝)가 친일파 심형진(沈衡鎭)을 내세워 왜곡해 만든 “조선역사 천자문”과 대조하면서, 우리 역사를 어떻게 말살했는지를 밝힌 책이다. ‘조선역사 천자문’은 1895년(고종 32) 학부(學部)에서 편찬 간행한 초등학교용(소학교) 최초의 한국사(韓國史) 교과서 조선역사(朝鮮歷史)를 1928년 12월 20일 전남 광주 인쇄소에서, 친일파 심형진(沈衡鎭)이 내선일체(內鮮一體)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로 우리 민족을 말살(抹殺)하려는 일본을 위해, 개악(改惡) 발행한 최초 역사왜곡 교과서를 당시 곡성읍 동악산을 근거로 활동하던 독립..

(삼한통일 고려창업의 역사)오산의 역사 : 도선국사가 도참을 전해 받은 전설의 도선사를 찾아서

박혜범 | 이담북스 | 6,000원 구매
0 0 1,190 12 0 1 2014-03-28
오산의 역사, 도선국사가 도참을 전해 받은 전설의 도선사를 찾아서! 오산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 그 형태가 여러 가지이며, 해석하는 사람의 관점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화엄사 방향에서 바라보면 거북의 모양이고, 구례역 방향에서 보면 호랑이와 같고, 잔수강(潺水江)을 건너 구례읍 봉서리 산정마을에서 바라보면, 곡식더미를 쌓아 놓은 노적가리와 똑같다. 오산의 옛 이름이 무엇인지, 오산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오산이 어디에 있고, 오산이 가지는 마을 이야기는 무엇인지 등 오산(鰲山)의 역사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사성암 중창문, 오산기(鰲山記), 오산 사성암사적과 해석, 천도사(穿道寺)는 사성암이다, 봉성지의 오산 해석, 백분화의 시 소개, 도안대사 사..

제주지리론

송성대 외 12인 | 한국학술정보 | 24,000원 구매
0 0 693 25 0 0 2014-03-28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일부이면서도 한반도와 격절된 도서 지역으로서 지형, 문화, 언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개발되고 여러 학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 왔으나 실제로 제주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 동안 제주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교육과 연구를 해온 연구자들의 논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제주의 섬과 지형, 기후, 촌락, 문화, 역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제주를 설명하면서 특정 분야만이 아닌 자연과 인문, 사회현상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최근에 제주도에 관한 드라마 영화 등이 꾸준히 나오는 상황에서 “제주지리론”은 제주도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천간지비 동악산 : (동악산(動樂山) 항일독립운동의 비사

박혜범 | 이담북스 | 21,000원 구매
0 0 1,118 24 0 0 2014-03-28
전남 곡성군 곡성읍 동악산(動樂山, 옛 이름 성출산(聖出山)) 청류동(淸流洞) 구곡(九曲)의 반석(磐石)과 바위에 새겨진 글들은, 중종 때의 학자 남주(南?)를 매개로 조광조(趙光祖)의 도학정신(道學精神)을 이어 오던 곡성의 선비들이 조선 말기 순조(純祖, 1790∼1834) 때부터 파당파쟁과 안동 김씨들의 세도정치 속에 탐관오리들이 횡행 만연된 부정부패로 말미암아 이미 국가로서의 기능과 힘을 잃어버린 조선을 개혁, 왕도정치를 구현하려는 뜻을 세운 이후, 쇄국양이(鎖國攘夷)의 위정척사론으로 바뀌고, 이것이 다시 항일독립운동으로 발전하여 1945년 해방될 때까지 은밀하게 일본에 저항하면서 독립운동을 교육 이끌었던 기록들이다. 필자는 청류동(淸流洞)ㆍ고반동(考槃洞)ㆍ원계..

육상수업, 체육관 100배 활용하기

고문수 | 이담북스 | 7,800원 구매
0 0 872 60 0 2 2014-03-28
이 책은 학교 체육수업에서 육상수업 개선을 위해 실내 육상활동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한 『SPORTSHALL ATHLETICS for the Primary & Secondary Age Groups』의 번역서이다. 2007년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의 도전활동 영역 중 기록도전과 속도도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육상수업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환경과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은 육상활동에 참여하는 시간 내내 수업에 몰입하여 체육의 가치를 이해하고, 교사들은 육상에 관한 수업지식(PCK)의 함양으로 학생들과 즐거운 체육수업을 만들어 가는 Know How를 습득하게 될 것이다.

태교신기 : 부부가 함께 읽는 태교의 고전

원저 사주당, 편저 최희석 | 이담북스 | 7,800원 구매
0 0 906 52 0 6 2014-03-28
태교는 언제부터 해야 하는 걸까? 한의사가 꼼꼼한 해설을 덧붙인 우리나라 태교의 고전 우리는 흔히 태교란 임신부만의 몫이라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임신부는 평소에 듣지 않던 모차르트를 열심히 듣거나 미술 전시회를 다니며 천천히 산책을 하고, 임신부의 가족은 입덧하는 임신부의 먹을거리에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쓰는 정도의 행동을 한다. 이렇게 ‘태교는 임신부가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당신(특히, 당신이 아이를 낳은 부모이거나 임신 중에 있는 부부)이 ‘부부가 함께 읽는 태교의 고전’ 『태교신기』를 읽게 된다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모른다. 이 책을 너무 늦게 접했다는 사실에, 그리고 태교를 빨리 시작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참교육 참사랑의 학교 : 좋은 교육은 타고난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한승진 | 이담북스 | 7,800원 구매
0 0 573 49 0 0 2014-03-28
저자가 10년동안 교직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늘 화두가 되었던 물음표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교육(敎育)’이었다. 말 그대로 가르치다 ‘교’에 기르다 ‘육’이 바로 교육인데, 저자 스스로가 과연 무엇을 가르치면서 제자를 길러냈는지 자문자답하며 참교육과 참사랑에 대해 정리하고픈 마음을 글로 표현하였다. 이 책의 구성을 간략히 살펴보면,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제1부는 지난 10년간 작은 농촌 학교에서 학교 목사와 선생으로 살아온 이야기들과 그에 대한 사색을 모았다. 제2부는 오늘의 교육을 바라보면서 아쉬운 점과 개탄스러운 현실과 당면한 과제들을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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