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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Valley 극복을 위한)기술사업화 투자계약실무 핵심가이드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란 기술 개발에 내재하는 위험이나 불확실성으로 인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응용연구에 자금이 투입되지 않아 겪게 되는 어려움을 말한다. 기술사업화 투자계약서 작성 시 항상 유념하여야 할 점은 그 계약의 배경, 목적을 염두에 두고, 그 계약에서 발생 가능하다고 예상되는 문제들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계약서는 나중에 해석상 다툼이 없도록 명확한 문언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바, 이는 명확한 계약서가 분쟁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나아가 분쟁이 발생하여 소송으로 해결하게 되는 경우에 당사자의 권리의무에 관한 입증자료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술사업화 투자계약에 있어서도 물론 당사자 간에 사전적으로 자유롭게 충분히 협의한 후 개별조항에 관하여 일일이 합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란 기술 개발에 내재하는 위험이나 불확실성으로 인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응용연구에 자금이 투입되지 않아 겪게 되는 어려움을 말한다.
기술사업화 투자계약서 작성 시 항상 유념하여야 할 점은 그 계약의 배경, 목적을 염두에 두고, 그 계약에서 발생 가능하다고 예상되는 문제들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계약서는 나중에 해석상 다툼이 없도록 명확한 문언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바, 이는 명확한 계약서가 분쟁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나아가 분쟁이 발생하여 소송으로 해결하게 되는 경우에 당사자의 권리의무에 관한 입증자료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술사업화 투자계약에 있어서도 물론 당사자 간에 사전적으로 자유롭게 충분히 협의한 후 개별조항에 관하여 일일이 합의에 이르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시간적으로나 기타 이유로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에 있을 때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나 또는 중소벤처기업(이하 ‘회사’라 부른다)과 투자기관(이하 ‘투자회사’라 부른다) 간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내용의 중요 사항들이 포함된 기본적 계약서(안)를 사전에 마련해 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서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극복을 위한 기술사업화 투자계약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서는 보통주 신주인수계약서, 우선주 신주인수계약서, 전환사채인수계약서 등을 중심으로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내용들은 기술개발에 내재하는 위험이나 불확실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이 될 수 있도록 투자계약 전략에 대한 부분들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본서는 기술사업화 투자전략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매뉴얼(manual) 형태 그리고 예시와 해설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비교적 평이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프레임을 통하여 기술사업화 투자전략에 대해 초보자의 입장이라 할지라도 투자전략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본서는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투자전략 전반에 걸쳐 지도(地圖)와 같은 역할을 제공한다. 본서가 제시해 준 주요내용들을 접하노라면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로 인한 비즈니스 경영환경하에서 어떤 형태의 스킬(skill)을 소유하고,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지혜롭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간혹 기술사업화 투자전략이라는 비즈니스 정글 속에서 방향감을 상실하였을 때, 실족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최적의 툴(tool)을 제공해 주는 학습서와 같은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기술사업화 투자전략에 대한 저자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기술사업화 투자전략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필요할 때, 백과사전의 한 페이지를 들춰내듯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투자전략에 관한 지식들을 사용하기 쉽도록 큰 그릇에 정교하게 차곡차곡 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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