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960

동명 강석진의 불교사상 : 따뜻한 바람같은 배려의 CEO

윤미영 | 한국학술정보 | 9,600원 구매
0 0 1,010 53 0 0 2014-03-28
성공한 기업가이면서 사회사업가였던 동명 강석진(姜錫鎭, 1907~1984)의 삶과 철학을 재조명한 책이다. 동명 강석진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초지일관 근검과 절약, 신의와 정직, 근면과 성실로 삶을 개척해 나감으로써 마침내 한 나라의 목재왕ㆍ수출왕ㆍ납세왕이라는 칭호와 함께 1960~1970년대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서 고도 산업사회의 건설과 국가 경제성장 발전의 견인차(牽引車) 역할을 했으며 부와 명성을 세상에 떨치게 된 입지적인 인물로 세인의 추앙을 받게 된 사람이다. 그의 일생을 돌이켜보면 성공한 기업가로 수많은 영광과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경력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분야가 국가안보에 진력한 공로이며 이러한 경력은 호국불교 사상과 연결되어 그의 종교..

기독교 가정의 부부 의사소통 향상과 가족치료

문순희 | 한국학술정보 | 6,600원 구매
0 0 1,119 29 0 4 2014-03-28
가정은 오케스트라와 같은 체계이다. 그러기에 체계를 구성하고 있는 작은 부분이라도 부조화(不調和) 현상이 나타난다면 전체의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가족치료는 바로 이러한 부조화(不調和)를 조화(調和) 있게 만듦으로써 균형을 이루게 하고 각 가족성원들이 다른 가족원(가족체계)들과 조화(상호작용)를 이룰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가정의 부부는 모든 가족원들의 기쁨이나 슬픔, 욕망과 좌절, 그리고 그들의 욕구와 감정에 예민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의사소통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은 언어적인 것과 비언어적인 눈빛, 감정, 표정, 태도 등이 될 수도 있다. 이 모든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의미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우..

중국 전통상인과 근현대적 전개

박기수 외 | 한국학술정보 | 17,400원 구매
0 0 947 18 0 0 2014-03-28
전통 시대(명청 시대)의 상업문화가 현재 중국의 기업문화, 시장문화에 어떻게 계승되고 단절되었는가! 전통 시대(명청 시대)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통 시대의 상업문화가 현재 중국의 기업문화, 시장문화에 어떻게 계승되고 단절되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근현대라는 시점을 통해서 어떻게 21세기의 현재로 전해져 왔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명청 시대에만 시선이 고정되 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근현대적 전개 과정에 눈을 돌리고 있다. 2007년,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하에 ‘중국의 전통상업문화와 현대시장문화’라는 연구에 시동을 걸었다. 이 연구는 중국의 전통상업문화와 현대기업문화 사이의 단절과 계승에 주목하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경주의 왕릉 (문화재 속속들이 시리즈1)

김환대 | 한국학술정보 | 11,400원 구매
0 0 862 44 0 0 2014-03-28
이 책은 경주지역에 남아 있는 신라 왕릉을 통하여 신라왕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대학에서 고고미술사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저자는 현재 경주문화유적답사회장, 관광칼럼니스트, 문화재 해설사로 문화유적답사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관련 강의와 어린이 문화체험 학습, 삼국유사 현장기행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답사회 우리얼 대구?경북지역장이기도 한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은 직접 신라 왕릉을 찾아가 순례함으로써 그 흔적을 통해 천년 고도 신라의 순결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신라 왕릉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한 세심한 배려는 직접 경주역사 탐험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경주 남산 (문화재 속속들이 시리즈2)

김환대 | 한국학술정보 | 11,400원 구매
0 0 1,032 92 0 0 2014-03-28
누군가 한국 불교의 원류를 찾고 싶다면 경주 남산에 가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 남산은 신라의 천 년 흥망성쇠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 설화가 있는 경주 나정을 비롯해 신라 최초의 궁궐터인 창림사지, 경애왕이 최후를 맞은 곳으로 알려져 신라의 종말을 상징하는 포석정지 등이 있는 경주 남산은 그 자체가 한국 불교와 신라의 역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경주 남산을 소개한 책도 많았으나 이 책은 경주 남산의 유적지 현장을 여러 차례 다니면서 재확인하고 골짜기별로 나누어 정리되었다. 또한 경주문화유적답사회장, 문화재 해설사 등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비지정 유적과 복원된 석탑, 새로 발..

경주의 불교유적 (문화재 속속들이 시리즈3)

김환대 | 한국학술정보 | 11,400원 구매
0 0 1,074 144 0 0 2014-03-28
경주문화재 바로보기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는 많은 문화유적들이 남아 있다. 그중에서도 불교 문화유적은 가장 많이 남아 있어 당시 신라인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불교문화가 집대성되어 있어 불교 노천 박물관이라 표현된다. 늘 언제 찾아도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하는 도심 속에 흩어진 유적들과 신라인들이 불교의 이상 세계를 지상에 실현해 놓았다는 불국정토의 불국사와 석굴암, 황룡사지ㆍ사천왕사지와 같은 수많은 절터들이 남아 있어 당시 찬란한 불교문화를 늘 상상케 한다. 오랜 기간 직접 여러 차례 현장답사를 하여 발굴조사와 주변 정비를 통해서 예전과 달라진 내용들을 확인하여 서술하여 경주를 찾아 불교 문화유적을 답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자료..

중국 현대 소비문화와 시장문화 (현대중국연구총서 02)

김용준 외 9인 | 한국학술정보 | 17,400원 구매
0 0 835 18 0 0 2014-03-28
성균관대학 현대중국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로 2008년도 선정된 이후, 3년간 연구하고 있는 주제인 “중국의 전통 상업문화와 현대 시장문화”의 중간결과물을 편집하여 책으로 엮었다. 특히 성균관대학 현대중국연구소 총서로서 중국의 현대 시장문화와 소비문화 부문을 중점적으로 조명하였다. 이 책은 중국의 현대 소비문화와 시장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하거나 중국 내수시장에서 중국 본토 기업은 물론 세계의 다국적 기업들과 경쟁할 때 비교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3부로 나뉘는데, 제1부에서는 중국의 지역특성과 소비문화로서 3편의 논문을 편집하였고, 제2부에..

사회복지교육의 이해

김성신 | 한국학술정보 | 16,200원 구매
0 0 668 41 0 2 2014-03-28
사회복지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원하는 것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완벽한 사회복지를 실현하기란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저자는 사회복지의 개념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의 발달사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각각의 복지에 대해 분석하고 특히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소외된 농민과 농촌의 사회복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침례교회사 산책

백지현 | 한국학술정보 | 9,000원 구매
0 0 762 9 0 3 2014-03-28
이 책은 영국과 미국에서의 침례교회의 흐름, 구조, 인물, 이론을 관련 사료를 살펴보며 서술하고,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다. 침례교회사 속에서 중요하게 간주되는 것 중의 하나인 ‘자유’의 이념을 성취하고자 한 침례교인들을 열거하며, 그들의 삶과 이론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것이다. 인물을 실제로 인터뷰하는 듯한, 때로는 뉴스를 진행하는 듯한 어투로 서술한 점이 특이하다.

민중의 귀환, 기억의 호출 : 민중사 심화와 기억사회학

김영범 | 한국학술정보 | 19,200원 구매
0 0 725 85 0 0 2014-03-28
서문의 저자의 말처럼 이젠 민중이란 말을 언급하는 것이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생각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에서 ‘민중’이란 말을 빼놓고는 현재의 우리를 말할 수 없고 사회의 혼란 속에서 민중은 다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는 그간 쓴 논문들을 ‘민중’이란 이름으로 엮어 19세기 민중사의 흐름과 20세기 전반기의 민족운동사를 다루고 20세기 현대사의 집단학살 사건을 통해 민중사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억압과 고통이란 단어와 함께했던 ‘민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