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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문화재 속속들이 시리즈2)

누군가 한국 불교의 원류를 찾고 싶다면 경주 남산에 가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 남산은 신라의 천 년 흥망성쇠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 설화가 있는 경주 나정을 비롯해 신라 최초의 궁궐터인 창림사지, 경애왕이 최후를 맞은 곳으로 알려져 신라의 종말을 상징하는 포석정지 등이 있는 경주 남산은 그 자체가 한국 불교와 신라의 역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경주 남산을 소개한 책도 많았으나 이 책은 경주 남산의 유적지 현장을 여러 차례 다니면서 재확인하고 골짜기별로 나누어 정리되었다. 또한 경주문화유적답사회장, 문화재 해설사 등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비지정 유적과 복원된 석탑, 새로 발견된 불상 등 달라진 최근의 연구 성..
누군가 한국 불교의 원류를 찾고 싶다면 경주 남산에 가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 남산은 신라의 천 년 흥망성쇠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 설화가 있는 경주 나정을 비롯해 신라 최초의 궁궐터인 창림사지, 경애왕이 최후를 맞은 곳으로 알려져 신라의 종말을 상징하는 포석정지 등이 있는 경주 남산은 그 자체가 한국 불교와 신라의 역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경주 남산을 소개한 책도 많았으나 이 책은 경주 남산의 유적지 현장을 여러 차례 다니면서 재확인하고 골짜기별로 나누어 정리되었다. 또한 경주문화유적답사회장, 문화재 해설사 등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비지정 유적과 복원된 석탑, 새로 발견된 불상 등 달라진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경주 남산을 속속들이 파헤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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