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유한철 | 한국학술정보 | 14,4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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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주역과 하도, 낙서를 위시한 여러 동양학 이론은 이 분야에 흥취가 있지 않는 한 감히 접근조차 어려운 학문이다. 기존의 난해성을 혁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또 누가 봐도 명명백백한 이해를 위해 본서에서는 수리적(數理的)인 기법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이것으로 동양학도 학(學)의 방법에 혁명을 도입할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생각한다. 그 혁명적 방법의 일환으로 위상을 가진 도형을 채택하기로 한 것이다.
이 책 하도, 낙서, 하도ㆍ낙서, 천부경의 4부로 되어있는데, 제1부 하도에서는 하도에서 8괘가 도출되는 원리와 하도와 인체의 상관관계 및 하도와 연관된 다방면의 실생활 변화를 다루었다. 제2부 낙서에서는 낙서의 9궁도와 후천8괘도와의 관계를 밝혔고, 제3부 하도ㆍ낙서에서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