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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감독의 영화가 좋다

영화는 크게 보면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여행은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준비를 했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간순간의 판단에 의해 자신의 길이 바뀌며 그렇게 간 길은 되돌아오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되돌아올 수 없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고 후회 또한 자신의 몫이다. 상상하는 것은 즐겁다. 쓸데없지만 필요하고, 무익하지만 유익하기도 하다. 영화는 영행을 떠나는 것이라고 표현한 영화감독 민병훈. 민병훈 감독이 전하는 영화를 책으로 즐겨 보자. 이 책은 <영화와 나>, <神과의 소통>, <감독이 좋다>, <영화야 고마워>, <두려움과 구원의 관한 3부작, 감독이 말하다>라는 내용에 맞게 총 다섯 파트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영화는 크게 보면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여행은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준비를 했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간순간의 판단에 의해 자신의 길이 바뀌며 그렇게 간 길은 되돌아오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되돌아올 수 없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고 후회 또한 자신의 몫이다. 상상하는 것은 즐겁다. 쓸데없지만 필요하고, 무익하지만 유익하기도 하다.
영화는 영행을 떠나는 것이라고 표현한 영화감독 민병훈.
민병훈 감독이 전하는 영화를 책으로 즐겨 보자.
이 책은 <영화와 나>, <神과의 소통>, <감독이 좋다>, <영화야 고마워>, <두려움과 구원의 관한 3부작, 감독이 말하다>라는 내용에 맞게 총 다섯 파트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민병훈

1998년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촬영과 석사 졸업
1998년 장편 극영화 <벌이 날다> 감독, 시나리오, 촬영, 편집, 제작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문 초청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은상
토리노 국제영화제 대상, 비평가상, 관객상
코트부스 국제영화제 예술 공헌상, 관객상
아나파 국제영화제 감독상
2001년 장편 극영화 <괜찮아, 울지마> 감독, 시나리오, 촬영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문 초청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특별 언급상, 비평가상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예술 공헌상
2007년 장편 극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 감독, 시나리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초청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부산국제영화제 PPP 코닥상
현재, 영화 <천국의 향기>를 준비 중이며, 한서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