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전하는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KBS VJ 특공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 인도네시아. 우리보다 풍요롭진 않지만 소박한 삶 속에 진한 행복이 녹아 있는 그 곳의 삶을 전한다. 희망을 품고 철로에 드러눕는 사람들, 남녀의 은밀한 부분이 조각된 나무 대문, 남자가 길어 온 물은 남자들만 마시는 풍습 등 다양한 인도네시아의 모습이 펼쳐지며, 총 4개의 파트로 인도네시아의 볼거리, 사람 이야기, 생활문화, 전통풍습을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