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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연수서 : 건강장수법

제목 그대로 ‘건강장수법’이 담긴 책이다. 이붕비(李鵬飛) 선생의 ≪삼원연수서(三元延壽書)≫는 사계(斯界)에서 인정하는 도가(道家) 30대 명저에 꼽히면서 양생서(養生書) 중에서도 중국도교학회(中國道敎學會)와 중의학계(中醫學界)에서 수위(首位)라고 인정받고 있다. 원제(原題)는 ≪삼원연수참찬서(三元延壽參贊書)≫이니, “천원(天元), 지원(地元), 인원(人元)을 참찬(參贊)하여 장수하는 내용의 책”이라고 해제(解題)할 수 있다. 본서의 대강(大綱)은 다음과 같다. 하늘이 준 수명 60세, 땅이 준 수명 60세, 노력해서 되는 수명 60세, 총 180세가 인간의 본 수명인데 사람들은 하늘이 준 수명은 정기(精氣)를 모손(耗損)하여 삭감시키고 땅이 준 수명은 기거(起居)가 절도 없어 삭감시키며 노력해서 되는..
제목 그대로 ‘건강장수법’이 담긴 책이다.
이붕비(李鵬飛) 선생의 ≪삼원연수서(三元延壽書)≫는 사계(斯界)에서 인정하는 도가(道家) 30대 명저에 꼽히면서 양생서(養生書) 중에서도 중국도교학회(中國道敎學會)와 중의학계(中醫學界)에서 수위(首位)라고 인정받고 있다.
원제(原題)는 ≪삼원연수참찬서(三元延壽參贊書)≫이니, “천원(天元), 지원(地元), 인원(人元)을 참찬(參贊)하여 장수하는 내용의 책”이라고 해제(解題)할 수 있다. 본서의 대강(大綱)은 다음과 같다.
하늘이 준 수명 60세, 땅이 준 수명 60세, 노력해서 되는 수명 60세, 총 180세가 인간의 본 수명인데 사람들은 하늘이 준 수명은 정기(精氣)를 모손(耗損)하여 삭감시키고 땅이 준 수명은 기거(起居)가 절도 없어 삭감시키며 노력해서 되는 수명은 음식을 절제하지 않아 삭감시킨다. 만약 모손(耗損)하지 않고 절제하면 능히 180세의 천수(天壽)를 누릴 수 있으며 복이(服餌)하고 음덕(蔭德)을 쌓으면 그 이상도 장수할 수 있다. 그리하여 많은 양생법(養生法)을 열거하였으며 거병강장(?病剛壯)하여 장생구시(長生久視)할 수 있는 보약처방도 등재하였고 음덕을 쌓지 않으면 완전할 수 없다는 내용의 ≪음덕연수론(蔭德延壽論)≫을 후미에 피력(披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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