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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치다, 난장을 치다

이 책은 저자 최주철이 현대 정치를 지켜보면서 느낀 감상들을 틈틈이 적은 것이다. 저자는 이해관계에 얽히고설켜 있어 부정(不正)을 보고 아무 말도 못하는 현실에서 글로써 난장을 치고 싶었다고 한다. ‘난을 치다’라는 멋들어진 표현이 있다. ‘치다’는 말이 아무리 횡행해도 ‘난을 치다’만큼 고상하고 기품 있는 말은 드물다. 고상하게 난을 치는 것이 아니라 특권층의 부도덕한 언행에 치열하게 전투적으로 난장을 치고자 했다. 저자는 칼럼을 쓰면서 정치를 알고 자신만의 정치를 만들어가려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 최주철이 현대 정치를 지켜보면서 느낀 감상들을 틈틈이 적은 것이다. 저자는 이해관계에 얽히고설켜 있어 부정(不正)을 보고 아무 말도 못하는 현실에서 글로써 난장을 치고 싶었다고 한다. ‘난을 치다’라는 멋들어진 표현이 있다. ‘치다’는 말이 아무리 횡행해도 ‘난을 치다’만큼 고상하고 기품 있는 말은 드물다. 고상하게 난을 치는 것이 아니라 특권층의 부도덕한 언행에 치열하게 전투적으로 난장을 치고자 했다. 저자는 칼럼을 쓰면서 정치를 알고 자신만의 정치를 만들어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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