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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도해유래기발서공 上(양장)

독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기록, 특히 톳토리와 쓰시마에 있는 기록을 읽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것들이 전하는 의미를 취하지 못하는 한, 독도에 관한 우리의 정통성으로 일본을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죽도도해유래기발서공’은 1617년 오오야 가문에서 발행한 것으로, 안용복을 납치하여 에도 막부로 보낸 내용을 적은 문헌이다. 또한 이 사료에는 조선 숙종시대, 조선의 안용복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 막부의 최고책임자인 관백을 만났으며 관백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이라고 인정했다는 기록이 담겨있다. 그만큼 ‘죽도도해유래기발서공’의 이번 한글 번역은 최근의 일본역사교과서 문제 등으로 더욱더 불거진 독도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의미와 역할이 될 것이다.
독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기록, 특히 톳토리와 쓰시마에 있는 기록을 읽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것들이 전하는 의미를 취하지 못하는 한, 독도에 관한 우리의 정통성으로 일본을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죽도도해유래기발서공’은 1617년 오오야 가문에서 발행한 것으로, 안용복을 납치하여 에도 막부로 보낸 내용을 적은 문헌이다. 또한 이 사료에는 조선 숙종시대, 조선의 안용복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 막부의 최고책임자인 관백을 만났으며 관백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이라고 인정했다는 기록이 담겨있다. 그만큼 ‘죽도도해유래기발서공’의 이번 한글 번역은 최근의 일본역사교과서 문제 등으로 더욱더 불거진 독도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의미와 역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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