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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이 1등급을 만든다 : 책으로 생각하며 공부하라

PDF 구매시 다운가능 346p 2.9 MB 인문일반 권승호 이담북스 모두
오랜 시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저자가 그동안 깨달은 ‘공부하는 법’을 명료하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서 인기리에 연재했던 “학원 절대로 가지 마라”를 에세이 식으로 엮은 것으로, 지금까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해 온 것에 안타까워하는 교육자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특히 사교육의 불필요성을 이야기하며 학원보다 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공부는 책을 스승 삼아서 학생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스스로 실력을 키워 가는 것이다. 선생님은 다만 바람직한 방법을 제시하고 당근과 채찍을 손에 들고 올바른 길로 안내하면서 지켜보아 주고 격려해 주고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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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저자가 그동안 깨달은 ‘공부하는 법’을 명료하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서 인기리에 연재했던 “학원 절대로 가지 마라”를 에세이 식으로 엮은 것으로, 지금까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해 온 것에 안타까워하는 교육자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특히 사교육의 불필요성을 이야기하며 학원보다 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공부는 책을 스승 삼아서 학생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스스로 실력을 키워 가는 것이다. 선생님은 다만 바람직한 방법을 제시하고 당근과 채찍을 손에 들고 올바른 길로 안내하면서 지켜보아 주고 격려해 주고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지도하는 코치의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뿐이다.”라고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학원, 동영상 강의, 과외 등 사교육이 만연해 있는 요즘 우리 교육의 문제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저자는 이 점을 강한 어조로 꼬집으며 사교육의 불필요함을 강조하고 잘 가르치는 교사보다 훌륭한 교사가 되어야 하며, 학생은 훌륭한 교사의 코치를 잘 받아 스스로 탐구하며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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