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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자골 메아리 : 김영재칼럼집

그동안 세상을 행해 쏟아 놓은 말을 주워 담으니까 또 한 권의 세설집(世說集)이 되었다. 비록 천학 비재하여 지혜와 슬기는 다지지 못했지만, 순수한 나의 양심은 고스란히 담았다. 나는 인생을 결코 허비하지 않고 나름대로 정직하고 열심히 살아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낸다.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저자의 언론인 생활 30년을 결산하는 첫 칼럼모음집이다. 우리 시대를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기록하고자 했던 참 언론인의 치열한 시대정신과 언론혼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민주언론의 전범으로 삼을 수 있어 전현직 언론인들과 언론계에 진출하려는 언론지망생들의 언론부교재 역할을 한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시론을 중심으로 저자의 사유를 집대성했다. 저자의 지나온 나날이..
그동안 세상을 행해 쏟아 놓은 말을 주워 담으니까 또 한 권의 세설집(世說集)이 되었다. 비록 천학 비재하여 지혜와 슬기는 다지지 못했지만, 순수한 나의 양심은 고스란히 담았다. 나는 인생을 결코 허비하지 않고 나름대로 정직하고 열심히 살아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낸다.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저자의 언론인 생활 30년을 결산하는 첫 칼럼모음집이다. 우리 시대를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기록하고자 했던 참 언론인의 치열한 시대정신과 언론혼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민주언론의 전범으로 삼을 수 있어 전현직 언론인들과 언론계에 진출하려는 언론지망생들의 언론부교재 역할을 한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시론을 중심으로 저자의 사유를 집대성했다. 저자의 지나온 나날이 기록된 일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내용을 연대기 순으로 엮었고 우리 사회의 시대사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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