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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진실 (하) : 6·25 그날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전쟁의 진실에 대해 젊은 후손들에게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저자의 기성세대로서의 사명감에서 집필된 책이다. 2004년 1월, 육사 예비 입교생의 34%가 주적을 미국이라 하고, 2006년 사법시험 합격 면접시험에서 주적은 미국, ‘북핵은 위협이 아니다.’, ‘남한 군대는 필요 없다.’와 같은 대답이 나오며, 2008년 중ㆍ고교생의 35%가 6ㆍ25가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0년 3월, 한국 갤럽조사 결과 한국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이 13∼19세에서 62.9%, 20대에서 58.2%였고,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각각 37.1%와 41.8%였다. 한국전쟁에 대한 책임이 가장 큰 나라는 북한이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43.9%뿐이었다. 이것이 바로 <한국전쟁의..
한국전쟁의 진실에 대해 젊은 후손들에게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저자의 기성세대로서의 사명감에서 집필된 책이다.
2004년 1월, 육사 예비 입교생의 34%가 주적을 미국이라 하고, 2006년 사법시험 합격 면접시험에서 주적은 미국, ‘북핵은 위협이 아니다.’, ‘남한 군대는 필요 없다.’와 같은 대답이 나오며, 2008년 중ㆍ고교생의 35%가 6ㆍ25가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0년 3월, 한국 갤럽조사 결과 한국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이 13∼19세에서 62.9%, 20대에서 58.2%였고,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각각 37.1%와 41.8%였다. 한국전쟁에 대한 책임이 가장 큰 나라는 북한이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43.9%뿐이었다.
이것이 바로 <한국전쟁의 진실>을 밝혀서 국민 모두가 알게 해야 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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