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니 열매 맺네 :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이 책의 저자인 석암스님은 10교구본사 은해사에서 법타스님을 은사로 출가, 남해 보리암에서 기도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제방과 토굴에서 수행 정진하였으며, 중앙승가대학교 총학생회장, 10교구본사 은해사 포교국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도심포교당 관음선원 원장으로 관음염불운동과 보살의 마음을 전하는 보살전등회로 대중포교에 힘쓰고 있다.
이 꽃피니 열매 맺네는 석암스님이 처음 출가해서 제방에서 기도하고 참선하면서 체험했던 일, 전국으로 다니면서 느꼈던 것, 또 공부하고 법문한 것을 적은 것이다. 이 책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고, 행복으로 가는 길과 방법은 무엇인지를 열어 보이고 있다. 삶에 지쳐 있고, 종교 안에서 방황하는 분과 아직 자신의 수행을 정하지 않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