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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재 김규흥과 3.1혁명 : 항일역사 바로잡기

이 책은 범재 김규흥의 증손자인 김상철 저자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엮어졌다. 수년 전부터 증조할아버지인 범재 김규흥 공의 업적에 관심을 갖고 숨겨진 혹은 잊혀진 자료발굴에 힘을 쓰던 중, 범재 공을 조명하는 것이 한국독립운동사를 재정립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공저자인 김상구 필자와 함께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범재 김규흥은 그가 독립운동에 바친 업적에 비해 백범 김구, 단재 신채호 등등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독립운동가로의 명성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그는 대한자강회의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국민계몽활동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고향 옥천에 학교를 세웠으며 고종의 비자금으로 무관학교를 세우고자 했다. 또한 동제사를 통하여 박달학원을 설립하고 향강, 진단, 천고 등의 잡지, 신문 등을 발간했..
이 책은 범재 김규흥의 증손자인 김상철 저자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엮어졌다. 수년 전부터 증조할아버지인 범재 김규흥 공의 업적에 관심을 갖고 숨겨진 혹은 잊혀진 자료발굴에 힘을 쓰던 중, 범재 공을 조명하는 것이 한국독립운동사를 재정립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공저자인 김상구 필자와 함께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범재 김규흥은 그가 독립운동에 바친 업적에 비해 백범 김구, 단재 신채호 등등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독립운동가로의 명성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그는 대한자강회의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국민계몽활동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고향 옥천에 학교를 세웠으며 고종의 비자금으로 무관학교를 세우고자 했다. 또한 동제사를 통하여 박달학원을 설립하고 향강, 진단, 천고 등의 잡지, 신문 등을 발간했다. 그러나 기미년독립운동을 기획하고 실행한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재의 공로는 국민 대다수가 모르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미발굴된 상태이다.
이에 필자는 범재가 독립투사들을 물밑에서 지원하고 독립 운동에 기여한 바가 큰 데 대한 역사적 업적을 인정받고자 한다.
본 책은 총 4부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3.1절과 3.1운동의 역사적 진상에 대해 파헤치고 있다. 3.1운동의 주체는 누구이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역사적 자료들로 고증한다.
제2부에서는 1부에 이어서 3.1운동과 항일비밀단체인 ‘동제사’에 대해 밝힌다. 3.1운동의 주된 배후가 동제사였고 그 핵심인물이 범재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무력독립운동을 지원한 북경흥화실업은행의 설립과정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린다.
제4부에서는 범재 김규흥의 개인적 연보와 그가 펴낸 천고, 진단 같은 민족신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뉴라이트의 실체에 대해 지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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