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한국학술정보 이담북스
U
한국학술정보 이담북스
분류
전체보기
distributed
New node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1,003
0
0
0
1
0
10년전
0
힘이 부족하면 배를 빌려 저 언덕에 이르라 : 원효 나를 찾아가는 여행
PDF
구매시 다운가능
238p
7.5 MB
종교일반
박상주
이담북스
모두
『힘이 부족하면 배를 빌려 저 언덕에 이르라』는 원효 사상의 본질을 보여준다.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눈과 귀로 원효의 수행이 깃든 문장을 직접 보고 듣고 몸소 실천하는 것이 원효의 심, 나아가 불심에 다가가는 가장 좋은 길이라 말한다.
7,800
원 구매
목차
182
소개
저자
댓글
0
히이 부족하면 배를 빌려 저 언덕에 이르라
원효대사 진영(眞影)
원효대사 약전(約傳)
머리말
일러두기
첫 번째 여행 수행의 자세
수행을 통해 진정한 즐거움을 얻어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자유를 얻어라
참된 지혜로 정신의 배고픔을 채우라
세속에서 벗어나 산으로 가라
계행을 통해 마음의 그릇을 깨끗이 지켜라
수레가 온전할 때 앞으로 나아가라
두 번째 여행 수행의 마음자리
진리의 청수(淸水)로 마음의 때를 없애라
두 눈을 부릅뜨고 진리의 날개를 보라
스스로 부끄러워할 줄 알아라
환(幻)에서 깨어나 실상을 직시하라
일여(一如)의 평상에 누워 허공을 마셔라
세 번째 여행 수행의 계율
더 큰 자유를 위해 스스로를 묶어라
오로지 뜻을 깨끗이 하라
나의 파괴자는 곧 나 자신이다
중간 봉우리에서 안주하지 말라
괴이한 행동으로 남을 현혹하지 말라
홀로 잘났다는 아만심에 빠지지 말라
잔을 비우고 남의 말을 수용하라
우상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을 제도하라
시습(時習)의 의미를 알라
옳은 글이 아니면 백지로 남겨라
그물눈이 곧 그물이다
새는 한 날개로 날 수 없다
일즉삼(一卽三) 삼즉일(三卽一)의 묘리를 터득하라
계(戒)에 얽매이는 것도 또한 파계이다
마음의 청정함이 곧 계의 근본이다
도를 구획 짓지 말라
유(有)에 막혀 무(無)를 놓치지 말라
이름에 얽매이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라
경계에서 벗어나면 곧 부처이다
작은 불씨로 우주를 태워라
스스로 물이 되어 모든 그릇 속으로 들어가라
구경각을 이루어 다시 세속으로 나와라
네 번째 여행 수행의 본체
내 속에 천지(天地)가 있고 천지 속에 내가 있다
구름을 벗어나면 항상 맑음이다
긴 꿈에서 깨어나 일심(一心)의 바다로 뛰어들라
세우고 부숨에 자유로워라
먼저 물을 마셔보고 물맛을 말하라
목숨을 바치는 각오로 수행에 임하라
의심과 집착의 고리를 끊고 곧바로 진리와 부딪쳐라
믿음과 지혜의 노로생사의 바다를 건너라
‘일심(一心)’은 원래 없다
해와 햇빛은 하나이다
돌아가고 나옴에 걸림이 없어라
옹기에서 대지를 보라
보자기가 곧 음식물이 아니다
흔들리는 물속에서 물의 본체를 보라
초승달을 보름달로 키워라
태풍 속에서 태풍의 눈을 보라
낮과 밤은 하루의 두 모습이다
마음을 한곳에 모으라
지와 관을 원융하여 진리의 암호를 풀어라
수미산에 오르기 전에 충분한 장비를 갖추어라
보이는 것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것을 제어하라
청정심의 주춧돌 위에 원력의 기둥을 세워라
모든 존재를 숲 속에 버려진 해골로 보라
스스로 만든 잡귀에 얽매이지 말라
다섯 번째 여행 수행의 단계
일심의 바다에서 파도를 관조하라
금강으로 장애를 돌파하라
단비로 모든 초목을 환희케 하라
솥 안에 자라를 넣고 불을 지펴라
인형극 무대 뒤쪽을 주시하라
용광로로 들어가 더 큰 나로 나오라
구름 걷히면 곧 명월이다
결국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바람을 쉬게 하여 물결을 재워라
세우기 위해 파괴하라
나와 나의 마음을 떠나라
토끼 뿔에 걸리지 말라
원래 수레의 실체는 없다
눈의 경계로 유무를 판단 말라
그리운 이를 보려면 눈을 감아라
돌덩이 속에서 순금을 보라
품속의 보물을 가지고 거지 노릇 하지 말라
요리책만 보지 말고 쌀부터 씻어라
한 걸음 한 걸음 성실히 걸어 정상에 도달하라
목불(木佛)은 불(佛)이면서 동시에 나무토막이다
강물의 경계를 풀고 바다가 되어라
나무 가운데서 불꽃을 보라
사대문(四大門)에 우열을 두지 말라
여섯 번째 여행 수행의 장애
벽을 헐고 청산을 맞아들이라
스스로 족쇄를 풀고 감옥에서 나오라
앞산에 가려 큰 산을 놓치지 말라
세 가지 바람으로 구름 떼를 날려버려라
아카시아 뿌리는 완전히 뽑아 태워 없애라
나를 버리고 주객의 웅덩이에서 벗어나라
일곱 번째 여행 수행의 지혜
푸른 하늘을 보름달로 가득 채우라
팔만대장경은 그믐밤에 불을 끄고 읽어라
바다 품에 안겨 파도를 벗어나라
망원경을 버리고 우주 자체가 되어라
원점 위에 앉아서 원주를 보라
한 방울 눈물 속에 사랑의 무게를 느껴라
도피안(度彼岸)은 네 가지 뜻이 있네
일념 일념마다 선의 씨앗을 심어라
몸뚱이를 온갖 오물로 가득 찬 가죽포대로 보라
여덟 개의‘바를 정(正)’자로 윤회에서 벗어나라
거센 잡초의 세력으로부터 오곡을 보호하라
부처님은 언제나 시공에 꽉 차 있다
왕에게는 왕관을 주어라
허공 속에서 진리의 법음을 보라
눈동자의 뒤쪽을 주시하라
손가락을 접고 달을 보아라
물길을 거슬러 올라 무릉도원을 찾아라
여덟 번째 여행 수행의 심화
한 알의 모래 속에 우주를 담아라
어둠은 다만 빛의 부재이다
머리로 하여금 발바닥의 노고에 감사케 하라
한 떨기 들꽃 속에서 역(易)을 읽어라
이웃의 따스한 손길에서 부처의 화신을 보라
연꽃 속에서 진속일여(眞俗一如)의 묘리를 보라
중생세계가 곧 열반세계이다
수면 위에 활짝 피어 하늘을 짝하라
울타리를 박차고 나와 부처의 미소를 잡아라
한 방울의 바닷물 속에서 모든 강의 맛을 보라
필부의 주름 골에 떠 있는 불성의 달을 보라
삼신불은 곧 천지인의 묘용이다
구름의 고향을 찾아라
중생의 몸짓 속에 숨은 부처를 보라
이미 씨앗이 너 머리골에 내려와 있다
중(中)의 실체를 찾아라
경계에 집착하면 곧 중생이다
‘경전’은 무한한 시공의 영혼이다
부처님이 태어나기 전에도 진리의 말씀은 있었다
번뇌를 내지 않음이 곧 열반이다
삼신은 곧 일심이다
일심 주변의 모든 담을 허물어라
불성의 씨앗을 틔우지 않으면 영원한 범부이다
시공 속에서 시공을 벗어나 부처를 만나라
아홉 번째 여행 수행의 나룻배
한 생각 쉬어 고와 락의 경계를 넘어서라
제 모양을 잃는 고통을 감수하라
오계(五戒)를 지켜 청정자성을 되찾아라
늘 지극한 기쁨이 심천(心泉)에서 솟게 하라
좋은 환경에 처하면 좋은 생각으로 좋은 행을 쌓아가라
참된 수행으로 무정세월을 극복하라
발아래서 바로 극락으로 이르는 길을 찾아라
작은 의혹으로 신심을 깨뜨리지 말라
열 가지 바른 생각으로 정토로 진입하라
힘이 부족하면 배를 빌려 저 언덕에 이르라
움직이는 물과 고요한 물의 본성은 같다
깨달음에 이르러 두 언덕의 경계를 벗어나라
무상 무생에 누워 영원한 기쁨을 누려라
때로는 불보살의 공덕을 앞당겨 빌려 쓰라
색상의 분별을 넘어 무색의 바탕 위에 앉아라
원과 행을 겸비하여 피안에 이르라
마음의 대지 위에 기쁨의 씨앗을 뿌려라
성자의 거룩한 모습을 마음에 조각하라
제도하는 자와 제도받는 자를 함께 보라
한바탕 꿈에서 깨어나 세상을 관조하라
진리의 법음을 온몸으로 맞이하라
청정한 연꽃 위에 광명으로 태어나라
큰마음을 일으켜 정토(淨土)를 안아라
한 점의 붉은 선행으로 온 산을 붉게 물들여라
새로운 날개를 돋게 하여 푸른 하늘을 가져라
뜨지도 말고 가라앉지도 말고 유유히 나아가라
미래의 메시아를 영접하라
한 그루 꽃나무에서 수행의 과보(果報)를 보라
거듭 몸을 벗어 한 길로 가라
바늘의 가치를 크기에 관계없이 용도에 따라 평가하라
한 올의 선한 빛으로 주변을 밝혀라
온갖 더러움에서 벗어나라
열 번째 여행 수행의 귀일처
나무의 잎과 뿌리는 원래 하나이다
오랜 건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드러난 허공을 즐겨라
바람처럼 그물에서 벗어나라
침묵으로 모든 논쟁을 잠재워라
거울을 없애고 오직 하나로 충만하라
부록: 원효의 예언
마무리하며
저작권 공지
『힘이 부족하면 배를 빌려 저 언덕에 이르라』는 원효 사상의 본질을 보여준다.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눈과 귀로 원효의 수행이 깃든 문장을 직접 보고 듣고 몸소 실천하는 것이 원효의 심, 나아가 불심에 다가가는 가장 좋은 길이라 말한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한
한국학술정보 이담북스
분류
전체보기
distributed
New node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