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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격투무예 연구[手搏·相搏·相撲·角抵]

우리나라 전통신체학문의 본질을 다룬 책이다. 전통신체학문의 본질이라 할 수 있 한·중·일의 격투무예(Combat), 즉 수박(手搏)·상박(相搏·相撲)·각저(角抵)의 어원 및 기원에 대하여 그 원류가 어떻게 형성되었느냐를 밝히고 있다. 동양 삼국의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가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는지, 또 어떤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를 수련하고 시합을 하였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중·일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의 어원 및 기원에 대한 연계성 및 전통성을 밝혀내는 데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1차료 사료인 『古流格鬪武藝古典書』를 필자가 상세히 의역(意譯)하여 부록으로 실었다. 핵심내용을 보면, 고대 한국의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들이 ..
우리나라 전통신체학문의 본질을 다룬 책이다.
전통신체학문의 본질이라 할 수 있 한·중·일의 격투무예(Combat), 즉 수박(手搏)·상박(相搏·相撲)·각저(角抵)의 어원 및 기원에 대하여 그 원류가 어떻게 형성되었느냐를 밝히고 있다.
동양 삼국의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가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는지, 또 어떤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를 수련하고 시합을 하였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중·일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의 어원 및 기원에 대한 연계성 및 전통성을 밝혀내는 데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1차료 사료인 『古流格鬪武藝古典書』를 필자가 상세히 의역(意譯)하여 부록으로 실었다.
핵심내용을 보면, 고대 한국의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들이 중국과 일본의 고분벽화 및 여러 그림에 보이는 역사(力士)들의 신체제례의식의 동작 및 상대와 대결하는 신체동작들과 매우 유사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고구려 고분벽화와 중국 진대 묘 안의 나무빗 그림 및 후한시대 한묘(漢墓)의 고분벽화, 그리고 일본 헤이안(平安)시대의 토우 유물에서도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로 추정되는 신체기법들을 엿볼 수 있다. 조선 후기와 명대 및 일본 에도(江戶)시대는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의 권법과 무기, 그리고 서로 다른 풍격을 갖춘 문파가 나타난 시기였다. 즉 이러한 분화과정을 통해 동양 삼국의 격투무예(手搏·相搏·相撲·角抵)는 더욱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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