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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교의 통로 : 선원제전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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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p
3.4 MB
종교일반
규봉종밀[저], 김호귀[역]
한국학술정보
모두
이 책의 저자인 규봉 종밀(圭峯宗密)(780~841)이 살았던 시기는 당나라의 중앙집권적인 권위가 붕괴된 계기였던 安史의 亂(755~763) 이후에 해당한다. 이로써 중앙의 지배체제가 느슨해져 절도사의 권력이 증대하면서 지방분권의 시대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사상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세시대에 부응하는 인간의 자각이 싹트기 시작하였다. 불교의 상황은 수 및 당 초기의 교학불교에서 실천불교로 이행되는 시기에 해당한다. 종밀의 『도서』는 선종 각파의 가치체계를 형성한 저술로서 일종의 禪相判釋의 확립이라 할 수 있다. 종밀은 『도서』를 통하여 교학에서는 현시진심즉성교(顯示眞心卽性敎)의 화엄교학과, 선의 종지에서는 직현심성종(直顯心性宗)의 하택종을 들어서 각각 가장 우수한 교학과 선의 종지로 간주하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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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1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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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교의 통로
일러두기
머리말
해제
『禪源諸詮集都序』
『禪源諸詮集都序』 卷上之一
1. 『禪源諸詮集都序』
2. 禪源은 眞性
3. 禪定의 종류
4. 禪敎一致
5. 『都序』를 편찬한 목적
1) 스승에도 本과 末이 있다
2) 선에도 제종이 있어서 서로 간에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3) 경은 繩墨과 같아서 邪와 正을 가름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
4) 넷째는 경에도 權과 實이 있어서 모름지기 요의경에 의거해야
5) 세 가지 인식방법은 판단에 있어 모름지기계합되어야 한다
6) 많은 의심에 대하여 모름지기 깨끗이 풀어 줘야 한다
7) 비록 法과 義가 다르지만 모름지기 그것을 잘 변별해야 한다
8) 마음이 性과 相에 달통하면 명칭은 같더라도 뜻이 다름을 안
9) 悟와 修 및 頓과 漸은 어긋나는 듯 보이지만 서로 부합된다
10) 스승이 방편을 구사할 때 모름지기 약과 병을 알아야 한다
『禪源諸詮集都序』 卷上之二
6. 三宗과 三敎
1) 禪의 三宗
2) 敎의 三敎
7. 達磨禪의 계승
1) 荷澤宗의 知
2) 洪州宗의 用
『禪源諸詮集都序』 卷下之一
8. 空宗(密意破相顯性敎)과性宗(顯示眞心卽性敎)의 차이
1) 法ㆍ義에는 眞ㆍ俗의 차이가 있다
2) 心ㆍ性에는 두 가지 명칭의 차이가 있다
3) 性字에는 두 가지 體의 차이가 있다
4) 眞智ㆍ眞知의 차이가 있다
5) 有我ㆍ無我의 차이가 있다
6) 遮詮ㆍ表詮의 차이가 있다
7) 認名ㆍ認體의 차이가 있다
8) 二諦ㆍ三諦의 차이가 있다
9) 三性에 대하여 각각 空ㆍ有의 차이가 있다
10) 佛德에 대하여 각각 空ㆍ有의 차이가 있다
9. 禪敎一味
1) 頓敎와 漸敎
2) 敎法과 一眞心體
10. 敎法의 구성
1) 迷十重
2) 悟十重
『禪源諸詮集都序』 卷下之二
3) 迷十重과 悟十重의 관계
11. 藉敎悟宗
12. 『都序』 편찬의 의의
저작권 공지
이 책의 저자인 규봉 종밀(圭峯宗密)(780~841)이 살았던 시기는 당나라의 중앙집권적인 권위가 붕괴된 계기였던 安史의 亂(755~763) 이후에 해당한다. 이로써 중앙의 지배체제가 느슨해져 절도사의 권력이 증대하면서 지방분권의 시대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사상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세시대에 부응하는 인간의 자각이 싹트기 시작하였다. 불교의 상황은 수 및 당 초기의 교학불교에서 실천불교로 이행되는 시기에 해당한다.
종밀의 『도서』는 선종 각파의 가치체계를 형성한 저술로서 일종의 禪相判釋의 확립이라 할 수 있다. 종밀은 『도서』를 통하여 교학에서는 현시진심즉성교(顯示眞心卽性敎)의 화엄교학과, 선의 종지에서는 직현심성종(直顯心性宗)의 하택종을 들어서 각각 가장 우수한 교학과 선의 종지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종밀이 선과 교학을 체계적으로 결부시킨 궁극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선법의 근원이 어디에 있고 어떤 선법에 근거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그런 만큼 『도서』에서는 선과 교학의 관계를 통하여 교학에 근거한 선법 내지 선법을 지향한 수심(修心)의 원리로 『대승기신론』에 나타난 마음의 구조를 설명하였다.
이로써 『도서』의 성격은 분명하다.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고 교는 부처님의 말씀이라는 종밀의 표현처럼 선의 종지와 교학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드러내어 올바른 안목에 근거한 바른 수행과 바른 수행을 통하여 바른 깨침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였다. 때문에 배휴(裴休: 791~864)는 그 서문에서 “세존께서는 교법을 천양하신 교주이고, 규봉 대사께서는 교법을 회통시킨 스승이다.”라고 찬탄하였다. 이런 점에서 『도서』는 부처님의 말씀으로 선의 종지를 증명한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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