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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협의 감격시대

현대사회와 같이 바쁜 생활 속에서 일상을 돌아보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잠깐만 시간을 내 돌아보면 삶은 감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봄이 되어 언 땅을 녹이는 봄비가 똑똑 떨어지는 것만 보아도, 마른 가지에 파란 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아도, 우리는 얼마나 살아갈 가치가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기자로서 다양한 삶의 단면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그 속에서 느낀 깨달음을 감격이라고 말한다. 가뭄에 내리는 단비도, 젊음의 혈기 왕성한 청춘도,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광고 CM송도 모두 즐거운 감격을 선사한다. 그러나 삶이 늘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돈에 현혹되어 사람들을 속이고, 퇴폐적인 시설물들이며, 청탁으로 얼룩진 정치 등은 사람들을 우울하게 한다. 그러나 그런 ..
현대사회와 같이 바쁜 생활 속에서 일상을 돌아보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잠깐만 시간을 내 돌아보면 삶은 감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봄이 되어 언 땅을 녹이는 봄비가 똑똑 떨어지는 것만 보아도, 마른 가지에 파란 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아도, 우리는 얼마나 살아갈 가치가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기자로서 다양한 삶의 단면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그 속에서 느낀 깨달음을 감격이라고 말한다. 가뭄에 내리는 단비도, 젊음의 혈기 왕성한 청춘도,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광고 CM송도 모두 즐거운 감격을 선사한다. 그러나 삶이 늘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돈에 현혹되어 사람들을 속이고, 퇴폐적인 시설물들이며, 청탁으로 얼룩진 정치 등은 사람들을 우울하게 한다. 그러나 그런 것들조차 우리의 삶의 모습으로 끌어안아 개선해야 할 우리의 숙제인 것이다. 시조시인으로서 등단의 기쁨의 순간, 종교인으로서 모두를 위한 기도, 검은 돈의 유혹, 아내와의 다툼 등 개인적 사건들 역시 고뇌의 감정만큼은 사람들의 공감을 형성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가까이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고, 기쁘고, 슬프고, 황당하고, 억울한 일들조차 삶이 주는 감격임을 깨달을 수 있다.
박선협

약력
별명: 오뚝이, 호(號): 오름
mestour/mestimes CEO 오디터 & 마케터(Auditor & marketer)
1970 사회정화대책회의 간사로 “밝은사회 만들기” 캠페인 전개, 서울특별시장이 주는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
1966~71 재건국민운동중앙회 공보부장
1972~73 한얼청소년회 교무국장, 월간 “한얼” 주간
1976~82 자유총연맹, 예지원 소양교육부 교수
1982~95 경희관광대학교, 숭의대학 객원교수, 한국관광학회 이사
1988 “Korea Traveler” 가 선정한 “한국의 여행가 10인” 중 1인
미국, 일본 다이어네틱스(Dianetics) 아카데미 수료. 일본어동시통역가, KJC한국청년회의소 이사,
JCI 세네타 25564 (주)세방, KTB, 롯데월드, 세일, 대교, e―Academy KEO, KBS “세계 속의
한국인”, MBC “여성시대” MC, “밝고 바르게”가 신조, 노래 “감격시대”를 즐겨 부름. “모든 것
은 맘 먹기에 달렸다(一切唯心造)”를 벗삼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세계관. 한국 “성년의
날”을 최초로 제창(1969/12/4 東亞日報), (현)한국다이어네틱스연구원 원장, (현)Breaknews,
Newstown 칼럼니스트, (현)www.mest.kr 발행인/大기자

주요 저서
『세계 한국의 7대 불가사의』,
『청춘의 사상』,
『알뜰한 세계여행』,
『청춘별곡』,
『관광경영론』,
『세계의 창』,
『실크로드의 재발견』,
『세계사를 바꾼 명여행선』,
『오름별곡』,
『시조花366』,
『젊은이여 말하라』,
『(大說)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민주강론』, 『따따부따정치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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