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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의 추억 : 추억편 (下)

월남전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전쟁문학의 특징은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 인간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데 있다. 삼라만상 모든 것 중에서 인간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인간이다. 또한 인간을 가장 괴롭히는 것도 인간이다. 이 소설의 특징 역시 전쟁이라는 특수한 여건 속에서 인간의 삶을 재조명하고 밝히는 데 있다. 이 세상에서 전쟁만큼 추악한 범죄는 없다. 전쟁은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가 될 수 없으며 정당성을 입증할 수가 없다. 전쟁은 승자가 없다, 오직 패자만 있을 뿐이다. 전쟁에서 패자는 인간이며 유일한 승자는 전쟁 그 자체일 뿐이다.
월남전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전쟁문학의 특징은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 인간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데 있다. 삼라만상 모든 것 중에서 인간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인간이다. 또한 인간을 가장 괴롭히는 것도 인간이다. 이 소설의 특징 역시 전쟁이라는 특수한 여건 속에서 인간의 삶을 재조명하고 밝히는 데 있다.
이 세상에서 전쟁만큼 추악한 범죄는 없다. 전쟁은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가 될 수 없으며 정당성을 입증할 수가 없다.
전쟁은 승자가 없다, 오직 패자만 있을 뿐이다. 전쟁에서 패자는 인간이며 유일한 승자는 전쟁 그 자체일 뿐이다.
김범선

경북 영양 출생
경북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前영주여자중학교 교사
한국청소년문화연합고문
한국문인협회 문학사 편찬위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눈꽃열차』(장편소설)
『황금지붕』(장편소설)
『비창』 1, 2권(장편소설)
『영혼중개사』(중편소설)
『비단개구리』(중편소설)
『벤의 원리』(중편소설)
『니가 있어 행복하다』(에세이)
『남자로 사는 법』(에세이)
외 다수

주간 일요서울 2008∼2009년 장편소설 연재
현재 월간 문학저널(장편소설), 월간 좋은만남(에세이)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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